어제 황박사님과 노이사장님의 회견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우선 노이사장님 주장은 언론이 주장하듯
복제줄기세포가 없다는 취지의 주장은 아닌듯합니다
2005년도 논문이 조작되었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어느정도 수궁이 가는것 같습니다
6개의 줄기세포가 오염되고나서
시간이 촉박하여 부풀리기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논문이 아예 취소가 될것이고
황박사님이 이것을 지시했다면 어떤식으로든 책임을
질수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일이 그정도로 커졌구요
그러면 두번째 줄기세포가 아예 없었느냐?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즈메디측 수정란줄기세포가 어떻게 황박사랩에
들어올수 있었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문의 모든것을 복제하려는 차원에서 황박사가
지시했을수도 있고 누군가 복제줄기세포를 노리고
바꿔치기를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이사장님도 분명하게 황박사님께 서운함을 표시했듯이
복제줄기세포를 바라는 사람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하나의 가능성은 황박사님을 노리고 바꿔치기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과정에서 'PD수첩'이나 언론이 이용당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첫번째로 복제줄기세포를 만들어냈고 아직까지 어떤 국가에서도 개발해내지 못했습니다
다른나라에서 재현해내지 않는한 이러한 의문은 계속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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