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할 말이 없다
어째서 군림천하 16권을 이제야 보았단 말인가!!!
제가 그다지 무협에 대해 박식하진 않지만 요즘같이
먼치킨 종류의 소설이 많은 시대에(물론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꼭 모두에게 한번쯤은 읽으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전통무협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감희 말하고 싶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용대운님의 군림천하는 작가 자신도 자신의 문학에 걸작이라고 말하는 작품으로 몰락한 과거의 9개문파중 하나인 종남파를 다시 예전의 성세로 되돌리기 위한 한 종남문도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있는 소설입니다.
1부에서는 몰락한 문파의 처절한 현실 2부에서는 생존을 위한 투쟁 그리고 이제 시작부분에 있는 3부는 군림의 꿈을 다루고 있죠.....
안보신 분들은 꼭...꼭 한번쯤 보시라고 말하고싶고
당연희 소장가치는 100%라고 단언합니다 이미 보신 분들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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