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법도 법입니다. 부당하건 부당하지 않건 그건 자기 사정인겁니다.
개개인의 가치관 차이란 상당히 폭이 크기때문에 악법과 선법의 경계가 사실상
애매모호 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높으신 분들에게 옳은 법이, 보통 시민들에겐 악법이 될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래도 지켜져야 합니다. 나중에 수정을 가하게 되건, 폐지가 되건요.
이건 안된다! 라고 룰을 정했고 못을 밖았으면 고치기 전까지는 지켜야 하는겁니다.
융통성? 강간범이 상대방이 만족했으니까 봐달라고 하면, 봐주고 싶습니까?
도덕이 어쩌구 성문법이 어쩌구 하시는데 그건 사람마다 틀린겁니다.
저에게 있어서 강간은 범죄가 아니며, 성매매도 범죄가 아닙니다.
남을 폭행하고, 협박하며, 금품을 갈취하는거? 힘들면 그럴수 있죠.
상대가 약하면 당연히 그럴수 있는겁니다. 세상은 심심하니까요.
근데, 안합니다. 왜냐구요? 하면 안된다고 하니까요. 그렇게 정했으니까요.
그런겁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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