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한글판(당연한건가...)을 읽으신분~

소감좀 말해주세요오~~

재미있나요???

몇년전에 영문판으로 읽고 반해서 사버렸었는데...

번역본은 그 재미가 떨어질까봐서리... 읽지를 못하고 있어요;;;

차마 환상을 깨긴 싫은지라....

나니아 영화 나오는 것도 보기 겁나고...

해리포터는 책보고 영화보니 정말 재미 없어지던데...

나니아는.....어떨지...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_+

나니아 작가 C.S.Lewis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나의 마음에 드는 책을 쓰는 사람이 없기에 내가 직접 쓴다.'

뭐...다른 많은 명언들도 남긴사람이지만...

이게 가장 기억나는 이유는 뭘까요...

하여간.... 영화가 재미있기를....

[다크세이버]

원본 볼정도의 수준이시면 역본은 안보시길 강력 추천
번역본은 원에에서 느껴지는 감동이 없거든요.
저야 영어 읽을줄 몰라서 번역본만 보았지만...

[하얀나무]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원어로 읽으실수 있다면 구지 사실 필요는 없겠죠.

[一淚一夜]

재미 있어요..
전 번역본을 먼저 봤는데 이제 원본 주문했습니다.
원본의 감동을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