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득 드는생각....제가 바보인것 같다는 그런생각....
친구들 사이에선 화낼줄 모르고 사람만 무지좋다는 평이지만...
제 베스트 프랜드왈:너한테 속고 있는 사람들이 불쌍하다...라고 하는걸 봐선 제 본모습이 그건 아닌것 같은데......
왜이렇게 잘속는지.........
저도 모르게 친구들이 뭐라고 말하면 그냥 믿어버리고 만다는게 문제에요.....한10초만 제대로 생각해보면 제대로 답이 나오는데도..
그걸 알아채지 못한다고 할까요....
뭐 제가 화를 안내는것은 화를 내봐야 저만 더 기분나빠질테니 화를
안내는 거지만.....우선 좀 성격을 침착하게 바꿔야 될것 같아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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