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제 맘대로 쓰는 것이니 무리한 태클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비전문가의 글이라 다소 내용이 어색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냥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자 쓰는 글일 뿐입니다..+_+
다만 잘못된 사실을 제가 유포할 시엔 일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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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 Johnson 3집 [In Between Dreams] '2005'
-> 3집 수록곡 'Never know'
어찌들으면 여타 기타 팝 앨범과 다를 게 없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잭 존슨의 노래들에는 왠지모를 차분함과 뭔가 탁 막히는 게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소리소문없이 플래티넘을 기록한 1집부터...
최근에 낸 3집까지...
상당히 순도높은 포크 음악(물론 포크뿐만아니라 블루스, 소프트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합니다.)을 보여주는 이가 바로 이 Jack Johnson입니다.
본래 이 분은 서핑 대회 챔피언 출신의 이색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타를 처음 치기 시작한 이유도 서핑...우연히 사고로 3달간 바다 근처에도 못 가볼 때에 서핑 보드 대신에 몰입했던 것이 기타였다고 합니다...
꽉 막힌 일상에서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지 않으세요?
Jack Johnson의 3집 'In Between Dreams' 전체를 일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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