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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무판 분들은...

작성자
Lv.1 혈신(血神)
작성
05.11.01 21:43
조회
332

혹시 책읽는데 몇 분 이나 걸리 시는지....

저는 20분 킬링용은 15분 명작은 40분 인데...

3줄 임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01 21:46
    No. 1

    ㅜㅜ 으헉 저랑 비슷하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K.B
    작성일
    05.11.01 21:53
    No. 2

    음... 묵향1권 정독해서 1시간 50분정도 걸렸고, 기존 소설책은 50분정도 걸립니다. 저도 모르게 책에 빠져버리면 한시간을 좀 넘기지만요...
    킬링용은 40분이내. 역대 최소시간은 5분이었습니다.(휘리릭 넘기는것만으로도 모든 내용을 알아버릴 수 있는 뻔한 책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다비주
    작성일
    05.11.01 21:58
    No. 3

    보통은 30-40분 정도..

    책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11.01 22:01
    No. 4

    그냥 보통 한권에 한시간이라 잡음 되요 전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11.01 22:01
    No. 5

    전 명작은 2시간.
    킬링용은 40분.
    두번째 보는건 30분 정도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소ii
    작성일
    05.11.01 22:26
    No. 6

    근데 글은 종류마다 틀리겠지만 빨리 보고 지나간건 그냥 쓰잘데기
    없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글 하나하나를 의미 하면서 왜 작가가 이런
    단어를 선택했고 또 이런 인물과 설정이 되었는지 작가의 입장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것을 찾는것, 이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장르작품들이 속독을 부추기고 있다고 봅니다. 보고나면 단지 이야기 뼈
    대만 남습니다. 다른건 아무것도 남는게 없죠.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11.01 22:35
    No. 7

    6 / 빨리 보고 지나갔다고 속독은 아니죠.
      저같은 경우에는 대각읽기 해도 세세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 편인데요...
      속독은 "빨리 보고 지나간다" 보다는 "내용의 흐름을 잡아내어 세세한 내용을 유추해 내는 것이다." 라고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아 물론 이건 제 사견입니다.]
      그리고 장르작품이 속독을 부추긴다기 보다는...
      오히려 언어영역 지문들이 더 심한거 같은데요;ㅋㅋ
      언어영역 지문들은 정독하면 시간 모자라니까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1.01 22:42
    No. 8

    1 시간 가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1.01 22:43
    No. 9

    명작은 빠른건 1시간 30분 정도...보통은 2시간, 길면 3시간 넘게...;;
    그냥 킬링 타임용으나 좀 보면 내용이 보이는 것들은 평균 50분...정도...
    최단시간은 30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아르데코
    작성일
    05.11.01 23:04
    No. 10

    명작은 1시간정도

    킬링은 30분.....

    속독 확실히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무판..
    작성일
    05.11.01 23:04
    No. 11

    한시간반~3시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1.01 23:11
    No. 12

    50분 정도..=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死心
    작성일
    05.11.02 00:02
    No. 13

    너무 빨리 보면 아깝지 않나요? -_-;;
    그래서 명작은 일부러 천천히 보려고 노력하는편인데...;ㅁ;
    쓰레기는 휘리릭...-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읽음
    작성일
    05.11.02 00:36
    No. 14

    가벼운건 보통 1시간, 무거운 소재는 2시간에서 3시간정도 걸리는듯 ㅎ
    좀..다른 얘기지만..소피의 세계나 장미의 이름 볼때는..몇개월이 걸렸다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나우(羅雨)
    작성일
    05.11.02 00:47
    No. 15

    저도 최대한 늦게 보려고 노력중 1시간 정도 걸리겁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매
    작성일
    05.11.02 01:53
    No. 16

    보통 1시간 걸리는 것같아요...
    빨리 읽든 늦게 읽든...
    그것에 빠져들게 해서 집중력 있게 읽게하는 것이...
    작가들의 필력아닐까요...^^
    그리고 독자로서의 여력은 두번읽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가을날
    작성일
    05.11.02 04:07
    No. 17

    5~6시간
    남들이 빨리보는만큼 난 그만큼의 시간을 더 무협이란 공간속에서 지내기때문에, 주인공의 숨소리 하나하나 그 전율과 모든 느낌을 남들보다
    더 크게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영화를 한편 만듭니다. 현재의 과학으론 따라갈 수 없는 화려한 영상미의
    상상이란 공간속에서 글들과 어우러져 영사기를 돌려봅니다
    이건 뭔가 아니다 싶으면 마음에 드는 화면이 나올떄까지 생각하고 또 떠올립니다.

    상처입은 주인공의 아픈 상처, 혈혈단신 검하나로 백만대군을 상대하는 모습들. 작은 손짓 하나하나. 바람에 머리가 휘날리는 미세한 그림까지
    낙엽이 휘날리며 한적한 숲속으로 난 길을 따라가는 고독한 그림자
    그리고 여인의 향취 뿌연안개속의 배를 타고 흘러나오는 한줄기 고운 음률
    이런걸 과연 한시간만에 다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평소부터 있었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02 05:23
    No. 18

    명작은 1~2시간내외입니다. 내용이해와.. 머리속의 한편그림과는다르죠.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Alexion
    작성일
    05.11.02 10:50
    No. 19

    책은 읽는 것 보다 느끼는 게 중요합니다. 글은 영상이 아니기에 상상이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 빨리 읽는 경우 20분 정도에 끝을 보기도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좀 쓸잘데 없는 짓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읽는 것보다 상상하는게 더 재밌습니다. 전 가끔 책을 보다가 잠시 덮어놓고 1시간 정도 상상을 합니다. 이미지를 형상화하면 마치 내가 소설속에 들어와 주인공이 된 느낌을 받기도 하죠. 이런 행위가 어쩌면 유치해 보일지는 몰라도 소설을 이해하는 큰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11.02 11:01
    No. 20

    한달씩 걸려 읽습니다.
    기본 일주일. 지겹도록 늦게 봐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랑이
    작성일
    05.11.02 16:13
    No. 21

    .......40분은 넘빠르네요..

    책보고 생각할 시간도 없이 끝나겠군요;


    그나저나 피마새를 40분만에 볼수 있을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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