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오글리쉬에 들었갔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시간은 며칠전 학교에서 한 친구가 컴퓨터로

오글리쉬라는 싸이트를 들어가더군요

친구가 혐오물이 있는 싸이트라고 했는데

전 엽기사진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보니...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인간머리가 터져버리고 뇌가 튀어나와있는 사진을

보고 말았습니다

하마터면 토할뻔 했습니다

친구가 몇장 더 보여 줬는데

등 뒤에 칼찔린 사진

목에 총맞은 사진

등등 메가패스차단으로 인해 몇장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 혐오스러움이란..

저런걸 어떻게 찍었는지..

합성인가? 하고 생각해봤습니다만

친구가 말하길 미국엔 저런일이 많아서 찍기가 쉽다하더군요

아직도 머리에 남아있습니다

빨리 그 기억이 지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냥 제가 여기에 글을 적은건 잡담입니다만

이 글을 보시고 오글리쉬싸이트들어가는것은

적극 추천하는바가 아닙니다

들어가지고 마십시오

[작은태상s]

그런거 있는지도 처음 암..;;

[빨간피터]

그런 것을 뭐라고 했더라..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ㅅ-;; 여하튼, 옛날 모뎀시절부터 널리고 널려서 구하려면 쉽게 구하죠.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 자체가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거죠. 궁금한 사람들이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처음에는 무서워도 보다보면 면역이 된다는 점에 있죠.)

[가을흔적]

군대에 있을때 많이 보지 않나요???

[혈영]

빨리 전쟁이 없는 세상이 와야 할 텐데 말입니다.

[암오]

스너프 필름이라고 하는거 아닌가여

예전에 동영상 볼때는 끔찍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