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우연이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오늘 엄마랑 같이 동생이랑 찜질방을 갔는데,,
거기 엄마랑 아는 분도 계시더라구요(엄마가 나이 더 어
린 것으로 봤습니다!). 근데 그 아주머니의 사위가!!
바로, 조진행 작가님이시더근영~~! 둘째 사위라고 하든데,,,
제가 한 때 무협에 관심이 많고 글도 썼고, 그리고 지금은
공부 때문에 접었지만 나중에 다시 시작할 거란 말 등등을
엄마가 그 아주머니한테 한 모양인데.
제가 찜질방 피씨방에서 컴터 하다 나오니까 절 부르시더니
조진행 작가님을 아냐고 물어보시더군요...ㅎㅎㅎ
사위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ㅠ0ㅠ.
진짜 세상이 이토록 좁단 말인가..ㅎㅎㅎㅎ
정말 무협 글쓰는거에 관심이 많다면 소개도 시켜준다고
아주머니께서 그러셨는뎅................
ㅠ0ㅠ, 암튼 오늘 공부를 미루고 찜질방을 가기를 잘했다
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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