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LP로 돌아가는 사이먼&가펑클(Simon & Garfunkel)의 엘 콘도르 파사(El Condor Pasa)를 듣고 한동안 멍해 있었던 어린애가 크는 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 건 아니더군요.
며칠째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니 CD도 괜히 꺼내고 되고, 예전 LP도 이젠 버려야 하나.. 닦고 다시 넣고 하는 이율 몰랐더니. 가을흔적 님 글 보고 이제사 알았습니다.
캔디로즈님이 죽기전에 .. 라는 제목으로 지나간 명작을 소개한 덕이었군요.
감사하단 인사 예서 합니다.
오랜만에 사이먼&가펑클이나 하루종일 틀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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