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이라는 주제로
서비스업체에대해 나눴습니다.
이런 업종에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자기 컨트롤을 해야하는지 나왔습니다.
저야 물론 대중에서 화를 안내지만,
(그런 서비스 업체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화 안낸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냉정하고 논리적으로 말해서 욕먹을때가...)
TV를 보면서 그 사람들이 온갖 종류의 사람들의 땡깡?!을 다 받아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나름대로의 세심하고 주위깊은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대중사람들이 잘못한다는 것을 잘알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이것을 어떻게 풀것이냐가 논제입니다.
기본적으로 그 서비스 업체에서 직원들을 최선적으로 배려해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일반사람들, 소비자입장에서도 배려해야한다는 것도
당연합니다. 특히, 그 회사관리에대해 법과 관련된 조치가 있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것들이 아닙니다.
제가보기에 그것들이 너무나 문제화된 기분이였습니다.
지금 이사회는 사소한것 부터 모든것에 이르기까지 이유화 되어버렸습니다.
감정노동이 없는 곳이 어디있습니까?
부모와의 관계서부타, 자식과, 부인과, 친구와, 대중과, 모든사람들을 대할때
자기생각대로 대할수 있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참아야되고, 웃어야되고,
그런 업종에서 직원들을 배려안한다는것은 당연히 문제시 되지만,
배려한 상황에서도 문제시된다는건 뭔가 잘못되지 않았나 합니다.
이 TV프로그램에서 그런 상황까지도 문제화시킨 기분입니다.
이것들이 시사하는 바는 큽니다.
너무나 사람들이 나약하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이유화의 나쁜점이 이런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따지자면,
정치가, 사업가보다 많이 있는건 드물다고 봅니다.
자기 감정조절도 힘든데, 남들까지 감정조절해야하니,
(감정조절 못하면, 그사람이 내려갑니다. 그것이 사회의 법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건 당연합니다.
사람사귀는데도 인내가 있어야하고, 모든것에 인내가 있어야합니다.
인내하는게 쉬울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배려안하는 우리도 문제지만,
너무 이유화 한것이 지금 현대문화의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업종에서 인내하기싫다고 삐쳐나가면 낙오자가 됩니다.
스스로의 낙오자가 됩니다.
그런 사실은 과거에서도, 현실도, 미래에서도 동일합니다.
정말 이유화 하는 현대문화, 앞길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여러분, 힘냅시다.^^
ps. 갑자기 막써서 논리정연하지 않아도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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