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겜넷 프로리그 결승전편]2경기도 에스케이 티원의 승리 ㅡㅡ!

오 김성제,박태민 전혀 안나오던 선수들이 나오더니 결국엔 일 쳤네요 팀플

우삼국에서 (상대는 조용호,김정민 최강 조합 중 하나죠) 김성제가 자신의 장기인 리버를 갑니다. 극초반은 박태민의 저글링이 방어하면서 김성제는 결국 리버 나오게 되죠

그때 박태민이 투칼라를 막았쬬. (리버 힘 없이)

여기서 압권인게 조용호 저그는 리버 방어할려고 곳곳에 성큰 지어가면서 드론을 마구 투자했을 때 박태민은 김성제의 리버를 믿고 성크는 별로 안짓고 테크를 탄 거죠

그리고 다시 김정민의 마메부대와 조용호 저글링 부대가 가지만 이미 리버에 신을 이룬 김성제가 결국엔 다 막아버립니다.

리버를 믿은 박태민은 당연히 드론을 충분히 뽑고 뮤탈 나오는 상황이였쬬. 그리고 우삼국이란게 중앙 차ㅓ지하면 못 올라 오잖아요 그것 땨ㅐ문에 테란 못올라 올때 바로 조용호 밀어버립니다.

그때 조용호는 일부 저글링을 박태민 쪽에 가지만 이미 다 막혀버렸고 김정민은 거기서 마메 탱크로 김성제 쪽으로 가지만 결국엔 환상적인 리버 (불발이 업슴 ㅡㅡ;;)에 다 막히고 김성제의 마무리 타에 gg

설마 팀플에서 김성제가 리버 쓸 줄은 후후 ㅡㅡ;;

하여튼 sk2 ktf 0 상황입니다. ㅎㅎ

엄청난 전략의 승리 지존입니다.

[행복한유생]

빠르게 쓰느라 개판이네요 ㅋㅋ

[현(炫)]

우삼국=>우산국 인듯 하구요...ㅋㅋㅋㅋ
그리고 주훈감독의 전략은 죽이죠=_=;;
그래도, KTF 화이팅!!

[을파소]

으윽.... 경기를 못보는 걸
이 글로 어느정도 알게 되는건 좋지만...우움;....
그런데 문제는....
한 사람당 한 면에 글을 3개 넘게 올리면 안되는 규정이!;;;
쿨럭;

[Canny]

주훈감독의 전략이 아니라 선수들이 짜낸 전략일텐데 -.-aa

[파천러브]

차라리 김정민이 메카닉으로 갓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