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의문입니다
소위 말하는 거대문파..
그제 친구랑 아니 엊그젠가? 어쨋건 술 한잔 하면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소위 말하는 거대문파놈들..
무공수련하고 쌈질하느라 정신없습니다
게다가 그것들 좀 먹습니까?
허구한날 무슨무슨술에 무슨무슨고기에 매일매일 목구녕에 기름칠하고
영약은 무슨 간식처럼 주워먹지 않습니까?
게다가 무기는 어떻고 옷에 건물 유지비에 하인들월급에
게다가 콧대도 높아서 무조건마차나 말을 이용해야하고
객잔은 언제나최고급에 최상층에서 식사를 하는정도의 센스..
아마 문파의 총관은 엄청나게 머리가 아팟을겁니다
그럼 중요한것은 저 많은 돈은 어디서 나오는가!!!
상납금에 속가에서 갖다바치는것도 정도가 잇을겁니다
돈 받고 무공파는것은 구대문파가 할 짓이 아니다!!라는 그들의 콧대높은
주장은 둘째치고(무슨말이지;;)
아뭏든 속가쪽에서 들어오는 돈만으로는 유지하기 힘이 들겟죠..
그렇다면 정답은?
각종 이권사업에 대한 개입이겟죠
상인의 뒤를 봐주고 그들에게서 일정액의 보호비(?)와 상납급..
표국을 자체운영한다고는 하지만 일대 이대제자들이 일할리는 업으니
말그대로 기부(?)받은 돈을 가지고 굴린걸겁니다
결국엔 이것들도 선량한 신민(?)들에게서 노동력을 기부받는것일테고..
게다가 이 거대문파 밑으로는 수많은 자문파들이 잇겟죠
일대제자가 독립해서 무슨무슨문을 세웟다!!
보호비명목이라든가 감사의의미로 얼마씩 얼마씩..
요고요고 어디서 많이 본것같지 않습니까?
흑도야 원래부터 깡패집단성격이 강햇지만;;
왠지 구대문파도 깡패집단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주저리;;;
점심시간이 어느덧 20분남앗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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