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사이... 정말 엄청나게 찌는군요-
밖에 나가기가 싫을 정도... 하지만 실내도 더운건 마찬가지...
선풍기 한대로 이 무더위를 보내기엔... 역시... 뭔가 부족하죠...^^;;
선풍기를 틀어도... 뜨거운 바람만 나오고...
요새 홈쇼핑에 광고하는... 그... 냉풍기(?)를 구입하고 싶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에 고민...
깨끗한 계곡으로 애들과 물놀이를 갈까... 하지만 이것도 기타 경비가 드는 관계로...보류,
일단 계곡으로 가면 삼겹살에 소주 정도는 먹어줘야 하기 때문에
역시 돈 안들면서 즐길만한 놀이거리가 필요한대... 마땅히 생각이 안나는건...
그냥 교통비만 들고 계곡으로 가서 밥 안먹고 차가운물에 몸만 담그다가 올까...
이 더위를 견디는... 여러분만의 노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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