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무협의 세계로 빠지게 했던 이 책을 오랜만에 다시 봤습니다...
고2 때 이 책을 보고 무협에 입문했다죠 (...대학은 용케 갔구먼)
처음 자정에 읽기 시작해서 아침 8시까지 10권을 다 봤습니다....
정말......이렇게 몰입이 된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오랜만에....대학생이 된 후 처음으로 다시 꺼내 본 이 책.....
아.....역시 감동입니다...ㅜㅡ....
단예의 허무맹랑하면서도 딱딱 떨어지는 이야기들...
아......
또 볼까나...(잠이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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