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전남 광양시에 사는데....
뭐..아버진 교직에 계십니다만...뭐..과수원이 있습니다...
일년에 한800만원 정도의 꾸준한 적자를 보는
아주 멋지구리한 과수원입니다만....
저희 아파트에서 차로 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닭 한 30마리 풀어서 키우고..(사료도 줍니다만..알아서 풀뜯어 먹으라고
별로 안줘요..) 그렇게 키우니...그래도 달걀을 하루에 4-5개는
꾸준히 낳아주더군요....그덕에 계란걱정은 없다는....
텃밭에 상추랑 콩이랑 옥수수랑 심어넣고...
뭐 서울분들이라면 힘들겠지만 지방분들은 가능합니다..
단지 휴일에 거의 쉬지못한다는게 약간(?)의 단점이죠..
웰빙이 꼭 먼데 있는건 아닙니다..비싸면 키워드세요..
상추도 플라스틱 박스에 흙채워서 키워도 되고
방법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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