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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웰빙으로 살고 싶으시면....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
05.07.20 13:55
조회
193

저의 경우는 전남 광양시에 사는데....

뭐..아버진 교직에 계십니다만...뭐..과수원이 있습니다...

일년에 한800만원 정도의 꾸준한 적자를 보는

아주 멋지구리한 과수원입니다만....

저희 아파트에서 차로 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닭 한 30마리 풀어서 키우고..(사료도 줍니다만..알아서 풀뜯어 먹으라고

별로 안줘요..) 그렇게 키우니...그래도 달걀을 하루에 4-5개는

꾸준히 낳아주더군요....그덕에 계란걱정은 없다는....

텃밭에 상추랑 콩이랑 옥수수랑 심어넣고...

뭐 서울분들이라면 힘들겠지만 지방분들은 가능합니다..

단지 휴일에 거의 쉬지못한다는게 약간(?)의 단점이죠..

웰빙이 꼭 먼데 있는건 아닙니다..비싸면 키워드세요..

상추도 플라스틱 박스에 흙채워서 키워도 되고

방법은 많습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20 14:03
    No. 1

    아앗! 저도 광양에 삽니다만 -_ -...하하하핫...!
    역시 예로부터 광양에는 햇빛을 잘 받은 꽃미남(?)들이 넘치죠 하하하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20 14:08
    No. 2

    1/슬금슬금.
    월궁에는 저한테는 못미치지만 전부 미녀들이지요.
    뭐.. 제 미모에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20 14:09
    No. 3

    2/ 아 이젠 말리기도 힘드네요! 병증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20 14:10
    No. 4

    아아... 한동안 나리카님과 않엮이나 했더니...
    역시 인연은 질기다는...훗... 드디어 마음을 정하신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5.07.20 14:39
    No. 5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도시가 광양이죠..(평균적인면에선 최고라죠..)

    광양여자분들은.......무인도에 던져놔도 무사히 배만들어서 귀환할수있

    는 그런분들이죠..ㅡㅡ;;(강하다 못해서 억센성격...)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20 14:44
    No. 6

    5/ 광양이라면 제철소있는곳이 아닌지?
    솔직히 말하자면 경북에 살아서 전라도는 잘 모르겠다는..
    ( 억세다는 말보다는 생활력이 강하다는것이 -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5.07.20 14:53
    No. 7

    생활력도 강하지만....다른의미로도 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20 14:56
    No. 8

    광양제철소와 컨테이너 부두가 있음에도...
    위쪽 사람들은 광양의 존재를 잘 모르더라던...
    그래도 사회책에 몇번쯤 나왔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20 14:57
    No. 9

    7/ 더이상 알기가 싫습니다. 두렵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5.07.20 19:47
    No. 10

    1,2/ 두분다 우리나라에서는 힘들겠습니다 외국에 언덕위에 하얀집으로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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