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계 어느 나라가
타국 장군의 상이 있을까요?
유엔군의 원조를 받은 나라들조차도 타국 장군상은 없습니다
추모비 등이 있을 뿐이죠.
우리나라는 6.25 전쟁이 미국과 맥아더 두가지만으로 끝난 것이라 아는듯 합니다
유엔군이라는 세계에서 파병온 젊은 이들은 도외시 한채 말입니다.
그 당시 어디 잇는지도 모르는 나라에 파병ㅇ고 싶어한 젊은이들이 얼마나 되었겠습니까? 그러한대도 이 땅에서 피를 흘려가며 전쟁을 끝내려 한 분들인데
이 분들의 공이 특정 국가의 특정 장군에게만 돌아간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유엔군 을 추모하는 탑이나, 비가 세워졌어야합니다.
맥아더가 대선을 노리고 참전? 그건 아니죠.
그는 비독한 반공주의자에 매파였죠.
웃긴 것은 ㅇ 매파들이 아니었다면 미국이 참전했을 가능성은 없었죠.
당시 미국의 전력은 2차대전 당시에 비하면 형편없는 수준이었고
그나마도 유럽에 집중되었으니까요.....
동북아는 그들의 관심밖의 일이었고 이것을 표현한 것이
애치슨 라인입니다.
우리나라 민간인이 많이 죽었다....
그래서 그들이 맥아더의 명령에 의한 것입니까?
노근리 학살? 분명한 학살이지만 그 근본원인은
민간인들 사이에서 특히 피난민을 총알받이로 내서우고 미군을 공격한
북한군에 그 근본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은 않보이더군요.
전략폭격이야 당시에는 당연시 되는 것이었고,
미군에 의해서 조직적으로 벌어진 민간인 학살은 현재까지
증거가 없습니다.
우발적인 부대단위의 학살은 있었지만 UN사령부명령하에
조직적으로 민간인을 학살하라고 명령한 적은 없습니다.,
북한군의 민간인을 이용한 전술하에서 전투지역에 있는
민간인을 배격하라는 명령이 그나마 비슷하겠군요.
민간인 학살이라는 말을 할려면 북한의 김일성과 남한의 이승만
이 책임질일이죠. 둘다 한민족을 주장하면서도 패주시 철저하게
자신의 반대편에 있는 민간인들을 계획적으로 학살했으니까요.
물에 빠진 사람을 수상구조원이 구해줬는데
그일은 당연히 수상구조원이 할일이며 오히려
내가 물에빠지는 것을 막지 못했으니까 욕해야한다.
참 재미있는 논리지 않습니까?
세상 어떤 사람이 이렇게 살아가야할까요?
맥아더를 영웅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는 인간적으로 결함이 많은 인물이었죠.
군인으로서는 어느 정도 존경할만한 위인이지만
인간적으로는 가까이 해서는 안될 인물이죠.
대통령선거에 나가지 못한 것도 고령에다가
인간적인 약점이 너무 많기 때문이었죠.
그의 동상 가본적도 없으니 없애든 말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이번 동상철거는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따른 논란이기에 앞서
분명한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하는 일이며 그 정치적 의도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못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인천 시민들이 철거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데
왜 난리죠.
동상이라는 것이 영웅을 위해서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맥아더가 영웅이다 아니다는 그의 동상철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입니다.
인천 시민들이 미관에 나빠 철거하겠다는 것은 인정할 수 있겠지만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난리치는 것은 어이가 없습니다.
맥아더 동상철거논란의 근본적인 원인은 그가 영웅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가 아닙니다.
그것은 정치적 논란을 가리기 위한 술수에 불과하죠.
21// 수상요원의 예와는 절대로 다르다고 봅니다.
예에서는 수영 못하면서 수영한 본인에게 책임이 있으나,
6.25 전쟁은 미국과 소련의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대립으로 인해서 분단 되었기에 발발한것인데 그 분단의 원인은 미국과 소련에 있는 것이라 보이구요 이것 때문에 우리 민족이 2나라로 분열 되었으며 골육상잔의 비극을 겪었습니다. 이러할진대 인천상륙작전이라는 반전의 계기를 아무리 제공 하였다하여도 전쟁에 아주 힘을 쏟아 부은 것은 맥아더와 미군이 아니라 여러나라에서 동북아시아의 이름조차 모르던 작은 나라에 파병와준 젊은이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맥아더 동상은 한국전쟁이 미국에 의해서 끝났다고 판단될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맥아더 동상은 철거 되어야 하며 유엔군 추모비 등이 세워져야 합니다.
동상이 어디 있고 그것이 무얼 상징하고 있는지 관심도 없었고,아는바도 없지만,,, 그리고 6,25때에 우리나라를 지원한 나라들의 참전원인이 어디에 있었든,,,수많은 젊은이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했다는 사실이 변하는 것은 아니겠죠...
그들 모두가 단순하게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만 자신을 희생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또 자유진영의 수호라는 나름대로의 정의와 가치관을 물론 가지고 있었다고 믿고 싶군요...
"맥아더"동상은 6,25 때에 그런 의무 혹은 의지로 자신을 희생한 많은 이들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지 않다면 당연히 그리고 마땅히 그러한 이들을 추모하고 상징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겠지요...
1.유엔군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온것이지 각 나라의 이름을 걸고 온것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아무리 미국이 많은 군인들과 위대한 사령관을 이끌고 왔다 하여도 본 바탕은 연합군 입니다. 그런데 그 연합군 중 오로지 미국에 대해서만 있다는게 잘못된 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유엔군 이라 하면 미국도 포함 되는 겁니다 뭐가 잘못 되었다는 것인지요?
2.맥아더 동상 보면 미국이 우리나라에 큰 도움을 끼쳤다는 생각 뿐이 못합니다 희생당한 수 많은 이들은 절대로 생각못합니다. 자유공원이 그런 곳입니다. 한미수호 100주년 기념탑도 있으며 맥아더 동상 또한 있는데 미국의 도움만 생각할 따름이지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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