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갈려다가 문에 부디쳐 아파서 장판긁고있는 제모습..
학교가서 방학식하는도중에 "담탱아 안녕~"하다가 한대맞고 교실바닥긁고있는
제모습...
학교끝나고 칭구들이랑 피씨방가서 오늘은 얻어먹어야지 하고 마음먹었는데
언제인가 지갑이 가벼워져서 땅긁고있는제모습...
지금까지 저는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바보인거같아서 지금 땅긁고있는중...
-한여름 너구리라면 끓여놓고 스프를 버려서 좌절해 땅긁는 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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