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하고있는 겜방이 아닌
게임하러 간 피시방-_....(일하는곳에선 게임 절 대 못한답니다ㅡ.ㅡ;;;;)
에서 스타를 했지요.
로템 1:1 랜덤으로 전 프로 상대는 테란.
제가 12시 상대가 1시에 걸렸더군요.
토스랑 테란이랑 이정도로 가까이 붙어서 중 후반 가면
뭐, 볼꺼 있나요-_-;
그래서 정찰 성공하자마자 바로 입구 막고있는 scv 옆에 파일런
하나 소환해서 입구 못막게 방해하고
쑥 들어가서 가스러시좀 해주고
본진 원게이트에서 질럿 나온거
바로 달렸죠-_-;;;
파일런으로 입구 못막게 하니까
거기다 벙커를 지을려고 하길래
도착한 질럿으로 scv좀 잡아주고
마린 scv로 둘러싸서 못때리게 하길래
프로브로 찔끔찔끔 때려서 잡아주고-_-;;;
본진에 가스도 안올리고 3게이트 올려논걸로
질럿만 줄기차게 뽑아서 들여보냈더니
5분만에 scv 전멸시켜서 게임 끝냈어요-_-;;;;;
역시 토스는 하드코어로 썰어주는 맛이
제일이에요-_-;;
내가 이래서 용욱이형 플레이를
놓칠수가 없다니까요.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