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ㅠㅠ 나도 저렇게 복근이 잡혔으면!!!
그야말로 올챙이 배라서 작년 여름 보아가 나와 마이네임을 부르며 복근을 자랑할 때 티비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 때부터 '복근을 만들어야지!'하고 두주먹 불끈쥐고 결심했으나 눈 뜨고 정신차려보니 벌써 1년입니다(브라운아이즈도 아니고 이것참;;).
복근 어떻게 만들까요...친구들은 헬스해라 수영해라 윗몸일으키기가 짱이다. 막 이러는데...
저주받은 인대-_-라서, 유연성 -2302423592463509872412743528659////뷁!입니다.
윗몸일으키기는 그야말로 주적(敵)!!! 학창시절 체력장할 때마다 반장에게 싸바싸바를 날리면서 위조로 문서를 작성했으니...ㅠㅠ
강아지를 안을 때 더이상 배 위에 걸쳐 안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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