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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2 華花화화
작성
05.06.26 17:21
조회
466

시청자들은 현영의 솔직하고 대담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솔직한 모습도 좋지만 개고기를 먹고 힘이 난다는 말은 지나쳤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것의 리플중에 압권이었던 것이..

개고기 가지고 야만이니 뭐래니 운운하는 인간들중에 젖소의 보은으로 자라난놈들 소고기 쳐먹지마라 ..;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젖소의 보은을 잊고 있었습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6.26 17:22
    No. 1

    ...젖소의 보은.
    왠지 확 와닿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26 17:22
    No. 2

    젖소의 보은.....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5.06.26 17:23
    No. 3

    흐음.....개고기는 어떤 맛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06.26 17:24
    No. 4

    지금까지 키가 큰거에... 일조한...
    젖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6.26 17:24
    No. 5

    효리누나 / 개고기 맛있센//[<<---이런 말 한다고 태클 거시는 분 있을까봐 여담으로 하는 소린데, 당연히 애완견은 안먹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PER
    작성일
    05.06.26 19:37
    No. 6

    허걱...
    요즘 제일 맘에 들던 여자 연예인이었는데....=_=
    *고기..식문화의 한 단면이라 봐도 되겠지만..
    여기저기서 자기집에서 기르던..꼬리치고 할때 머리 쓰다덤고 하던 녀석들을 잡고 하는걸 보면 속이 울렁거려서...
    도살방법도 그렇고..(아직도 대부분 때려서 잡더군요..ㅜㅠ)
    도로에서 철창속에 갖혀 어디론가 사라지는 녀석들을 보면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에게 미안해요.
    인간과 가장 가깝기에 그 친밀감이나 신뢰감이 더 커서 그렇겠죠.ㅠㅠㅠㅠ..소나 말과는 다른..

    친구와 연인..가족이 떠나 아무도 곁에 남지 않을때..
    끝까지 곁에 있어주는 존재..
    주인이 거지라도 왕처럼 받드는 영원한 친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6.26 19:48
    No. 7

    현영씨!!!!! 실망이야....ㅜ ㅡ
    저는 개고기가 야만스럽다 보다도 보신탕에서 약간 누린내라고 불리는
    역겨운 냄새때문에 먹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rphine
    작성일
    05.06.26 20:39
    No. 8

    현영. 가끔가다 너무 솔직한게 탈입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5.06.26 22:48
    No. 9

    자기에게 가깝게 느껴지는 동물이라고 남들에게 그 생각을 강요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겐 가족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겁니다. 애완돼지를 키우는 사람이 돼지고기를 먹는 사람들을 비난한다면 받아들일 수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여이(如二)
    작성일
    05.06.26 23:22
    No. 10

    개고기를 좋아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먹지않는건 아니입니다.
    해서말인데..
    꼬리치고 집지키는 애완견은 식용이 아니죠.
    당신들이 꼬마적에 누렁이(소)를 키워본적이 없겠죠
    소고기 먹는 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5.06.27 00:11
    No. 11

    개고기야 한국에선 정당한 음식문화고
    단지 개인마다의 선택일 뿐이지요
    지나쳤다고 하는건 정당하지 못하군용...
    현영양이 개고기 먹으라고 강요 한것도 아니공...
    한마디로 "됐거든요" 라공 말하고 싶네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27 04:55
    No. 12

    수육은 노린내 안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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