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여름은..

올해 대학생이 됬습니다. 여름방학이 다가오니 좋기도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1학기동안 한게 무엇인가 생각 해보니 막상 한건 없더군요...

수업은 다 들어가긴 했지만, 제대로 들은적은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부모님께 죄송스럽네요...

2학기 땐 좀더 분발해야 겠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무슨얘기를 한건지...

[두달수]

한학기에 한가지 씩만 ... 영양가 있는 것으로 미쳐 보십쇼 ^^;;

(훼인이 되라는 뜻은 아니니 잘 구분하세요 -_-;;)

[아이리어]

여름엔 대천앞바다가 좋다고 하더군요;;

[아이리어]

할 말은 아닌듯 싶지만 가출한 여고딩이 많다고;;;

후다다다다닥

[nightmar..]

ㅡㅡ 기말시험 포기하고..
아예 학교도 안나갔는대..

[기학]

전 오늘 3시 30분에 마지막 시험이 남아있지요..
이번 학기 최악의 출석률을 기록한 과목이자
최악의 난이도를 보이는 과목이며..
중간고사를 안봐서 최악의 범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컴질삼매경~;; 난감;;

[아이리어]

전 오후2시에 전공시험있는데도 컴질;;

[봉달님]

전 항상 그생각을 머리속에 달고 생활하지만 ㅡ.ㅡ;;;

이게 생각과 몸이 따로노니...저는 오늘부터 시험이에요... ㅜ.ㅠ

[파천러브]

저랑 같은 생각......아 뭔가 해야 하는데

[취담]

전 수업도 잘 안들어가서 더 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 어떻게 잘못을 빌어야 할까욤

여름기간동안 놀기보단 개인적인 공부좀 해야겠네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