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작년 마지막 전공 시험 전날
벼락치기를 하며 밤을 세웠는데 서서히 밝아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아직 남은 범위를 몇장이 아닌 몇 cm로 말해야할 때
바로 그 기분이군요
뭐라도 때려부숴버리고 싶은...
밖으로 다니다보니 짜증나는 일만 쌓이고 덥고
cdp마저 망가져서 밖에선 음악도 못듣고
신경써야할일도 제법 있는데 엄한데서 압박은 들어오고
바다에 가고 싶네요
꼭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
...
확 바다에 던져버리고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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