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동방불패라는 작품이
제가 처음으로 본 홍콩영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집에 비디오를 산지 얼마 안되었을때
동방불패 비디오가 있었는데 우연찮게 보게되어 아주 푹!!!! 빠지게 되었지요.
그것도 이연걸씨에게 ㅠ_ㅠ
크흐흐 아마도 초4학년때쯤으로 기억합니다..
어릴때 본거라서 그 내용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계속!보면서
임청하가 여자야 남자야..라고 생각하면서 봤던거 같습니다.
여기선 여자 저기선 남자;;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동방불패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OST들이죠 ㅠ_ㅠ
다른음악들은 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소오강호는 기억에 뚜렷하군요.
어제 선리기연 이야기가 나와서
새벽에 월광보합과 선리기연을 다보고 잤습니다.
그덕에 간만에 어릴적 기억좀 떠올렸죠..ㅋ
다시 동방불패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홍콩영화 거의10년만에(10년 넘었지만) 보는군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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