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불필요한 양 채우기 내용들.
일본 소설의 경우는 한 권이 하나의 내용으로 떨어져
소장 가치가 커지더군요.
물론 작가가 분량 분배를 잘 못 할 경우에는 너무 작거나
기쁘게도 두꺼운 책이 나오기도 합니다.
한국 판타지 소설의 대부분은 슬데없이 내용 늘리기에
가까운 부분이 있거나 몇 줄의 언급이나 한 바닥으로
끝날 이야기가 몇 십 페이지나 차지하는 경우.
또는 이건 왜 나왔지 싶은 생각이 드는 복선조차
안 되는 부분.
2.출판하기 전에 최종적으로 검수 하든지
오탈자 수정 좀 했으면...
좀 나아졌어도 신인 작가의 책에는
오탈자 수정했는지 의문이 드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3.너무 큰 글자와 여백,
보통 일반적인 글자 크기라든게 있는데 양이 너무
부실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페이지는 비슷해도
읽는데 걸리는 시각은 70%정도 밖에 안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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