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열씨미...레포트를 작성하고 있는데....핸폰에 문자가 .. '형 이선희 왔어'..헉... 축제거든요....내가 썬희누님을 너무 좋아하기 땜에....평소 15분거리를 4분만에 뛰어갔습니다....
아... 감동... 역쒸...요새 가수들과는 느꺄지는 포스가 다르달까..
누님의 그 폭팔적인 가창력...으우.. 막 떨리더군요...게다가 그 열정적인 무대매너까지....어느새 제일 앞으로 삐집고 들어가 앵콜을 외치는 나....누님 한곡만 더 부르고 가세요....정말 한곡만 더 부르시던군요...j에게......흑 .. 한곡만 더 불러주지....암튼...이왕 온김에 축제 끝날때까지 학교에 있다가 지금 왔습니다.... 끝에 데프콘도 왔더군요...데프콘...윤택과 진짜 닮았더군요....흠 좋았지만...나의 썬희누님의 포스에는 당해낼수 없더군요,,, 아무튼 저 흥분했습니다...간만에 진짜 노래를 들었달까..
역쉬,,, 음반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명가수들이 있습니다...그분들은 무조건 ..콘서트를 가야....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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