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도 놀랄때가 많습니다.
"아! 내가 정말 가부장적이었구나."
지금 위에 적은 문장 이해하는 남자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단정적으로 100%없습니다.
아직도 여성분들에 대해 잘 이해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놀랍니다.
그런데 가끔 슬플때가 있습니다.
잘못된 방식으로 여성분들이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것을 많이 봅니다.
지금 위에서 말하는 부분이 매우 미묘한 부분들이 많습니다.사람들간의 대화로는 아무리 얘기해도 해결안되는 부분들.
즉, 잘못된 방식으로 푸는것, 남자의 가부장적모습 등 등 등 등.
어렵네요.
이제 본론입니다.
요즘 유선방송에서 마누라 스와프 하는 미국방송을 봤습니다.
떽!
엉뚱한 생각하지 마세요.^^;
잠자리는 뺀 스와프 프로그램입니다.^^;
완전히 반대적인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일주일동안은 서로 바뀐 부인이 그전의 부인이 살아가던 모습을 그대로 따라서 살아갑니다.
그다음 일주일은 자신이 살아왔던 모습으로 상대의 가정을 바꿉니다.
이때 상대편 가정의 소속원들은 미치지요. 그러면서 자신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서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찾게 되지요.
그리고 이주일이 지난 다음에 스와프한 부부들이 만나 서로가 본 상대의 모습을 얘기합니다.
그런데 그과정에서 그들이 나누는 얘기를 듣고 며칠 후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스와프를 했던
거의 대부분의 가정들이 자신이 지금껏 살아왔던 모습을 못바꿀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주일이라는 시간이 십 몇년의 삶을 바꾼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저는 내 삶에 대해서 돌아봅니다. 어느순간 내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것이 가능할때 너무나 놀랍니다.
무엇에 놀라냐고요?
자신의 모습 또는 습관하나 바꾸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여러분도 깨달은 적이 있습니까?
저는 위와 같이 돌아볼 때마다 느낍니다.
저는 제자신을 바꾸기 위해 무지하게 노력하면서 나중에 다시 바뀌었나 돌아보면서 또다시 기절할 정도로 놀랍니다.
"와아! 습관 하나 바꾸는 게 장난이 아니구나."
표현중에 놀랍다는 표현이 많지요? 강조하려다보니 그렇습니다.^^
여러분 항상 웃으십시요.
간단하면서도 진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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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제가 지금 바꾸려는 습관중 "하나" 입니다.
해 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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