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이 왜 순위에 있는지 의문이 드는 글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팍 꽂히는 소설 딱 두세편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글이 왜 순위에 있는지 의문이 드는 글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팍 꽂히는 소설 딱 두세편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거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요즘 혐오스러울 지경입니다.
지금 유료 무료 따지지 않고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것들, 제목 보면 이 제목을 생각은 하고 지은건가 짜증이 치밉니다......
제목이야 그럴 수 있다고 치죠, 제목이 안티라고 불리우는 소설이 몇 있으니까요.
근데 줄거리? 욕이 나오죠, 개나 소나 대세만 따르면 유료 전환하는데 이건 진짜 아오......
제 생각엔 지금 대세만 쫄래쫄래 따라가는 문피아 수준은 마굴이라 불리었던 과거 옆집만도 못 합니다.
그런걸 계속 사 주면서 돈 갖다 바치는 독자들은 둘째 치고 그걸로 돈 벌린다고 계속 찍어내는 작가들한텐 진짜 글 쓰지 말라고 하고 싶었어요.
지금 작가들 생각이 어떤진 모르겠는데, 전에는 장르 소설을 문학 취급도 안 해 준다고 억울해 한다던지 분통해 하는 글을 종종 볼 수 있었어요, 저도 그땐 너무한다고 생각하고 공감했었죠.
근데 지금은? 저도 문학 취급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 가치가.
아니 문학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작가들이 지금 남아있긴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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