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이용경 사장, '종량제도입' 거듭 주장
KT 이용경 사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인터넷 종량제 도입의 당위성을 거듭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용경 사장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도시 사용자는 평균 주당 20여 시간을 접속하지만 농촌 사용자는 4시간 미만을 접속하고 있어 농촌 사용자가 도시 사용자의 요금을 대납해 주고 있는 셈이라며 쓰는 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종량제를 도입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특히 많은 네티즌들의 반대가 있는 줄 알고 있지만 전화도 처음에 나왔을 때는 정액제였다가 수요가 늘어나면서 통화 시간에 따라 요금을 내게 됐다며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김문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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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경 기자
에 퍼왔습니다. 저는 하나로 사용하는데요. 말이 맞기는 맞는데 (농촌에관한것)
저는 KT가 점점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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