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대략4년정도?) 라니안에서 연재하던 작품이다.
당시 5권정도 분량을 완결 맺고 출판을 기다리던 작품으로 기억한다.
인도 신화에 나오는 여러 인물들....
시바와 비슈누 그리고 브라흐마
팔바티 락쉬미 세라와스티아
(당시 작가분이 쓰시던 네임에 맞췄습니다.)
현세에 주인공을 주위로 각성하는 인도신들에
의해 주인공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결정적으로 그가 사랑하는 여자는
과거 시바의 여자였던 팔바티이자 칼리...
사건이 진행함에 따라 주인공은 점차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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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연재할때는 인도로 가기 전까지의 연재량만 봤었습니다.
1부격이 끝난거라 좀 쉰다고 쉰게 .... 지금까지 쉬었네요 ;;;
아마도 출판도 한참 예전에 되지 않았나 싶은데
웹서핑하다가 3x3아이즈이미지를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
(서로 같은 인도 신화를 소재로 다룬)
혹시 서울쪽에 이런 제목이나 내용을 가진 소설을
보신분은 부디 댓글좀...갑자기 뒷 내용이 무지 궁금해졌습니다. ㅜㅜ
-춤추는 자들의 왕은 시바를 지칭하는 겁니다. 죽음의 신인 시바는
춤으로써 죽음을 승화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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