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동번개에서 제가 유일하게도 독자로서 참여했습니다. ㅋㅋㅋ
오늘 참석하신분은 목풍아의 권오단님 시즈, 1서클 대마법사의 양강님 그리고 마술전기, 레이센의 권태용님 그리고 연혼벽의 백연님 이십니다. 독자는 저 혼자 뿐이더군요! ㅋㅋ 더구나 권오단님은 제가 다니는 학교의 선배님이시라는......
아무튼 참으로 유익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작가님들의 고충이나 이야기 그리고 출판사와의 관계같은거나 독자로서 알지못했던것을 알게알게된것같습니다.
이것저것 많은 애기를 했읍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백연님으로부터는 연혼벽의 비하인드 스토리같은것을 들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ㅋㅋㅋ
참 그리고 작가님들이 벌이는 음모나 시높시스 같은것도 많이들은것같아 참 좋네요! 비록 10시간을 보냈지만 수유와 같은 시간으로 빨리 지나갔습니다. ㅋㅋㅋ
1차 숯불 바베큐... 2차 당구장 3차 횟집 4차 노래방( 민증을 검사 받아서 기분이 날아갈듯 ㅋㅋㅋ) 5차 포장마차 를 거치고 권태용님 양강님과 더불어 대리운전을 타고 집으로 와서 지금 글을 쓰고있습니다... ㅎㅎ
제가 여러 작가분들깨 안동이나 안동이 안되면 대구라도 정모를 하면 알려달라고 하였으니 다음부터는 많은 참석바랍니다.....
그리고 백연님 약속은 약속이니 꼭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연혼벽 사랑해주시고 선작 무한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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