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쓰노트'에 대한 고찰...

요즘 읽고 있는 만화책 입니다만...

보다 보니 약간 의문이 들더군요...

주인공이 공책(?)에 이름을 쓰면 그 인간은 죽는다! 라는 설정인데..

동명이인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

[Moete]

데스노트에 이런 규칙이 있어요...
얼굴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요...
그러니까 이름을 쓸때 그 얼굴을 떠올리지 않는다면 소용없죠~ ^^a
동명이인의 경우는 두번 쓰겠죠?(아마..)

[JJUNee]

ㅋㅋㅋ 엄청난 관찰력이네요.
둘다 제로,.
오 이런~!

[착각]

데쓰노트 1권에 설명이 나오는데 아담곰님이 질문하신 것도 나옵니다.

엄청 재미있는 만화죠!!

소장중!!!

[Moete]

2권 소장에 지금 59화까지 보았는데...(당연 번역본이죠~ ^^a)
장난 아닙니다. 진짜 재미있습니다.
데스노트를 보게되면 명탐정 코난이나 김전일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스스로도 납득이 많이가는 추리들과 빠른 두뇌회전이
관건이죠 >_</

[을파소]

데스노트 정말.... ^^d이죠.. ㅋ

[몽중몽상]

이번달에 3권출간예정...
기대하고 기다릴뿐이죠.

[武天道士]

거기 내용을 보면.
얼굴과 이름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름 같은 경우 영어 철자 하나 라도 틀린다면 그것은 실패 하는것이지요.
내용에서 보면
얼굴은 티비로 봐서 알고 이름도 적었는데.
알고보니 그사람은 진짜 그 이름의 주인공이 아니였습니다. (헉? 내용유출??)
그러므로 죽이고자 하는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정확히 알아야 그사람을 정확히 살인 할수 있다는 말이지요..ㅡ.ㅡ;;

흠.. 동명 이인인데 이름 똑같고 얼굴도 둘다 안다면...흠..
한국어면 몰라도 외국어라면...... 좀 다르지 않을까요.

[이정현]

보고 싶다....+_ +

[파천러브]

살생..분가

[서한]

붉은매,체인지 가이 제가 만화책으로는 이 2권을 지금까지 주로 봐왔는데... 데스노트 역시...이 두만화책에 못지않은...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됩니다.

[아담곰]

아~... 그렇군요..얼굴...음...

[Taien]

솔찍히 저는 데쓰노트 별로 재미 없습니다.... 사람의 이름에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뭐 어차피 설정이지만... 별로 흥미가 가지 않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히카루의 바둑이 더 재밌었던거 같은 기분...

[alitcol]

저도 윗분의 말씀에 동감 한표~
데쓰노트는 저한테는 버거웠어요
대사도 무쟈게 많고 읽으면서 계속 생각을 해야 해서...
역시 히카루가 ^^

[꽃잎]

음..2권까지는 정말 재밌었는뎅...그뒤 5~6분량에서는 뭐가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