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자리를 가져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대학가서 먹어본게 처음이니까요...
그래서 지금까지 먹어봤자 소주 3~4잔정도...그정도 마셔놓고 안취하니까 속으로
"아 나는 술이 쎈가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날 술자리에서 흑기사로 자청해서 마시고 게임해서 지면 벌칙으로도
마시고...아무튼 2병정도 마신거 같습니다....앉아서 마실땐 괜찮았는데...
이제 갈떄가 되서 일어나니....이거 몸이 제께 아니더라구요...정신을 말짱한데...
몸은 전혀 말을 안들으니...답답한데...기분은 좋고....아무튼 이상한 기분이었습니다.
문제는 다음날 깨어날땐데....컨디션이 최고였습니다. ㅡㅡb
그낭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죠.....어제 저녁부터 다시 인간생활을 다시 시작....
이제 다시 생각합니다. 내가 술이 쎈게 아니구나...조절해서 마시고 되도록이면
안마셔야지....어제 너무 고생해서...이제 술이라고하면...진저리를 칩니다..
이거 저만 그런건가요...아니면 이렇게 하면서 술을 좋아하게 되는건가요...ㅡㅡa
ps MP3휴대폰에 음원을 넣는게 문제가 생기면 어디로 가야되나요? 그냥 대리점
에가면 되나요? 이 휴대폰 처음써보는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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