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AMG
작성
05.03.06 23:53
조회
223

저는 술자리를 가져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대학가서 먹어본게 처음이니까요...

그래서 지금까지 먹어봤자 소주 3~4잔정도...그정도 마셔놓고 안취하니까 속으로

"아 나는 술이 쎈가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날 술자리에서 흑기사로 자청해서 마시고 게임해서 지면 벌칙으로도

마시고...아무튼 2병정도 마신거 같습니다....앉아서 마실땐 괜찮았는데...

이제 갈떄가 되서 일어나니....이거 몸이 제께 아니더라구요...정신을 말짱한데...

몸은 전혀 말을 안들으니...답답한데...기분은 좋고....아무튼 이상한 기분이었습니다.

문제는 다음날 깨어날땐데....컨디션이 최고였습니다. ㅡㅡb

그낭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죠.....어제 저녁부터 다시 인간생활을 다시 시작....

이제 다시 생각합니다. 내가 술이 쎈게 아니구나...조절해서 마시고 되도록이면

안마셔야지....어제 너무 고생해서...이제 술이라고하면...진저리를 칩니다..

이거 저만 그런건가요...아니면 이렇게 하면서 술을 좋아하게 되는건가요...ㅡㅡa

ps MP3휴대폰에 음원을 넣는게 문제가 생기면 어디로 가야되나요? 그냥 대리점

     에가면 되나요? 이 휴대폰 처음써보는 거라서....;;;


Comment ' 9

  • 작성자
    Lv.2 風혼
    작성일
    05.03.07 00:04
    No. 1

    처음 그 고통을 겪었을떄...그 후론 자제를.............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07 00:06
    No. 2

    ㅋㅋ 자제 하셔야죠..전 상당히 약한 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3.07 00:17
    No. 3

    술... 술이란것은 참으로 이상하지요..
    흔히 아줌마 아저씨 들이 하시는 말이 있죠.
    술먹는 사람은 100에 99명은 다 길거리에 나자빠진다..
    이런 말은 공감입니다. 다 나중에 겪겠습니다만..
    왜냐!!! 저도 5병 먹고 전혀 모르는 아파트로 들어가서 잔적이 잇엇으니깐요.
    다행히도 어쩌다 보니 놀이터로 갔고 놀이터에서 앉는 곳에 눕더군요.ㅡ.ㅡ
    의지가 약해지죠.. 이러면 안돼는데~~ 하면서 한편으로는 잘까?
    이생각이...
    새벽 2시에 잠깐 자서 새벽 3시 반쯤에 일어 난것 같은데 그때 쯤 택시타고 집으로 간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3.07 00:40
    No. 4

    쏘주 보통 3병인데... 그다지 취하지는 않더군요..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 . 집안내력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다크랑이
    작성일
    05.03.07 00:51
    No. 5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해보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엽태호
    작성일
    05.03.07 00:53
    No. 6

    처음엔 정신은 말짱합니다. 몸이 말을 안들어서 그렇지...
    조금 지나면 순간 순간 끓어진 테입이 되어가죠.
    더 지나면 아예 기억이 안납니다. 잊혀진 몇 시간 동안
    무엇을 했을까? 이단계가 알콜 중독 초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님은 자제라는 멋진 단어를 알고 계시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3.07 01:09
    No. 7

    자제해야지요. ^^a (술먹어도 곱게..;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3.07 01:33
    No. 8

    먹어도 곱게 ;ㅁ; 저같은 경우는 술 한번
    먹을 때 어느정도 마시고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봅니다
    어지러운지 안 어지러운지. 어지러우면 거기서 스톱..
    나름대로에 주량 측정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下第一人
    작성일
    05.03.08 11:14
    No. 9

    전 무조건 원샷인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228 [질문]독도가 +7 Lv.1 쿤산 05.03.07 248
31227 이..이상한데? +8 Lv.13 잎렌 05.03.07 168
31226 보검박도;;; +3 Lv.99 잊어버린꿈 05.03.07 297
31225 무심코 지하철 안을 보다가 +7 Lv.17 紅淚 05.03.07 563
31224 오옷..이런...구뜨! +7 Lv.39 파천러브 05.03.07 205
31223 군대갔다 왔음..ㅋ.ㅋ 백일휴가 나왔네요 +7 Lv.1 북극의나라 05.03.07 233
31222 우하하하 종횡 이벤 당첨,,,ㅋㅋㅋㅋㅋ +8 Σ비호란™ 05.03.07 200
31221 이런 만화같은 조편성이란.,..... +8 랜디로즈 05.03.07 520
31220 [질문]피노키오가 +1 Lv.1 쿤산 05.03.07 215
31219 중국 각성의 지명이 잘 나타난 지도 어디서 구할수 있을... +7 서한 05.03.07 285
31218 ㅠㅠ 어제 책살거 추천했던놈인데 ㅡㅡ; +3 Lv.51 대서비 05.03.07 567
31217 네덜란드 세계청소년 대회 조편성 결과... +9 Lv.46 네드베드 05.03.07 521
31216 아~ +3 Lv.83 무연 05.03.07 167
31215 잠도 않자고 네이버서 놀다가... +3 적암 05.03.07 263
31214 내일 되면..또 내려가야 겠네요;; +6 Lv.39 파천러브 05.03.07 153
31213 영혼의 사랑... +5 Lv.99 임현 05.03.07 197
31212 스타하다 배신당하다... +10 Personacon 야옹SG 05.03.07 489
» 이제 술 안먹어야겠습니다. 어우..몸이 이상... +9 Lv.1 AMG 05.03.06 224
31210 혹시 향수 잘 아시는분들 있으신가요?? +12 Lv.42 醫龍 05.03.06 322
31209 지금 사소하면서 엄청 중대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15 Lv.8 Moete 05.03.06 392
31208 임준욱님의 쟁천구패요.... +4 랜디로즈 05.03.06 376
31207 비뢰도 2부는 언제 나오죠?? +16 Lv.60 bbar98k 05.03.06 1,365
31206 '데쓰노트'에 대한 고찰... +14 Lv.1 아담곰 05.03.06 542
31205 초등 4학년.. 중복자료려나? 흐음.. -ㅅ-;; +11 Lv.16 빨간피터 05.03.06 376
31204 컥...럴수럴수 이럴수가..ㅠㅠ +8 Lv.1 술퍼교교주 05.03.06 400
31203 [펌]이것이 뉴타입이다!! +20 Lv.5 나르시냐크 05.03.06 676
31202 <검승전>을 아십니까... +2 Lv.7 퀘스트 05.03.06 516
31201 눈싸움 ... +11 亞理思 05.03.06 273
31200 소림권왕 2권까지 봤습니다. +11 Lv.1 광마살인곡 05.03.06 304
31199 고무판 접속 잘 되시나요? +7 Lv.18 건곤무쌍 05.03.06 22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