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오늘 선발통지서가 왔습니다.
기분이 좋아야할 지 말아야 할 지. 그것 참... 기분이 찝찝합니다.
상근...좋지 않나요? 출퇴근인걸로 알고 있는데;;; 저라면..냅다 갔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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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좋긴 합니다만. 제가 찝찝하다는 것은 요즘 사회분위기입니다. 몇몇 사람들 덕분에 괜한 상근, 공근들까지 안 좋은 시선을 받게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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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머죠 -0-; 전 3월15일 입대인데 -_-; OTL..
오오~ 상근예비역. 제 친구들 두명이나 상근 걸려 참 부러워했었죠. 저도 뽑히길 기대했지만 젠장 강원도 전방으로 끌려갔었죠...... 쳇~
정말 부럽습니다.. 전.. 상근이 아니라 공익이라서.. 고개도 못들고 다닙니다.. 너무나 쩍팔리다는.. 상근은 현역으로 되지요 아마..
우와 ~~~~~ 상근 좋죠~~!! 축하드립니다~~~~ 나이 좀 되서 술마실 때 말고는 별로 나쁜 점이 없다고 합니다 근데 현역이 제일 싫어 하는게 상근 ㅡ,.ㅡ;;;;; 그게 상근은 풀퇴근 하면서도 현역 취급 받는다는게 이유죠 ㅡ,.ㅡ;;; 근데 그정도 쯤이야 ㅋ 나도 상근 가고 싶다 ㅜ.ㅜ
현역 취급 받는게 아니고.. 현역인거죠.. 현역대상자 중에서 선발하는 건데.. 예전의 방위랑은 개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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