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무협이란것을 읽어보았습니다.
물론 판타지는 제법 읽었다고 자부하는 편이지만은...
무협만큼은 정인 안가더군요.
그런데 제목부터 끌리는 책이 있으니 귀환이란 이 두글자에..
뭔가 의미심장함을 느끼고 바로 빌려봤습니다...
"맛있다" 랄까..
정말 포만감을 느낄수있는 소설을 읽은듯...
맛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평소 묵향이나..비뢰도등의 무협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그야말로 무협은 쥐약으로 취급했던 사람인데..
노병귀환 을 읽은 계기로 무협의 세계에 빠진것 같습니다.
아직은 완전무협초보라서...이름인지 지명인지도 헷갈리고..
표국이니 하는것이 무엇인지조차 몰랐습니다..(아직도 모름..-_-;;)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노병귀환을 계기로 무협에 입문하고..
좀더 많은 소설들을 접해봤으면 해서 노병귀환 카페까지 개설했습니다.
노병귀환을 사랑하는 분들 외에도 무협을 사랑하시는 분들 모두 놀러오세요
http://cafe.daum.net/OldReturner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