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두편의 드라마인 기문둔갑 4권과 삼류무사11권을 연달아
보았네요 ㅎㅎ 아주 뭐랄까 어디선가 본듯한 로맨스 장면을 본듯하죠?
기문둔갑의 마지막 부분은 뭐랄까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을 자칫 짜증
나는 부분을 아련하게 달빛아래 녹아내렸다고 할수있겠네요.
삼류무사는 깜짝놀랐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아주 뭐랄까요 신비한을
보았다고 할까요? 무협에서 이미 한동안 모습을 감추었다던 닭살신공
12성을 대성하신것을 보았습니다. 중간에서는 두남녀의 썸씽을 *2
배로 소름이 쫙쫙 끼치게 해주셨으며 마치 암행어사 출도야~~~ 내지는
내가 사실은 왕이다!!! 이런식의 전개 방식을 보여주시며 끝에는
3명의 멋지다고 밖에 표현이 불가능한 남아들을 보았습니다. 뿌듯합니다.
신간 스틸신공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 아 또얼마의 시간이 걸릴
것이며 또 얼마의 시간을 지새워야하는것인가. 여운이 길게 남아 그시간이
너무 길게는 느껴지지 않을듯 싶습니다. 여러분도 그러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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