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질을 보면서 안중근의사를 생각한다.

이라크에 있는 테러집단들,

참 비겁합니다.

민간인의 목숨을 걸고 비겁한 짓거리..........

너희는 아무리 해도 역사의 비겁자다.

우리의 영웅 안중근의사는 너희보다 수만배 수억배 더 훌륭하다.

정말 죽여야 할 사람만 죽였으니까..

너희가 그리도 비겁한 짓거리 할 정신이라면

차라리 자살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안중근이란 사람에 대해 배워라.

이 비겁한 놈들아.

외세에 대항하는 모습도 여러가지지만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 고맙습니다.

이준열사,안중근의사,유관순누님,이봉창의사.

절대 비겁하지 않았습니다.

세계의 어느 민족에 비하더라도 더 훌륭한 저항의 모습들.

영웅은 바로 이분들입니다.

김구선생까지 절대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적월]

참고로 이라크 내에 있는 테러단체 구성원들 상당수가 이라크인이 아닌 타국 국적을 가진 것들입니다. 아무리 같은 아랍인이라고 하지만... 이건 거의 내정간섭에 가까운 수준이지요.

[Sevensta..]

인질극을 벌리는건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 힘이 딸리면 무슨수라도 써야죠.. 단지 자신의 일에 자신이 있다면 복면이나 좀 벗고 당당하게 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죽을때 죽더라도 내할일을 하겠다.. 못한답니까..
복면쓰고 바른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잘해야 백터맨..? ㅡㅡa

[연쌍비]

인질극을 벌이는 단체들...
회교원리주의에 입각하여 전 아랍의 투쟁과 무장봉기를 선동하는 다국적의 단체죠...ㅡㅡ
이라크의 상황을 자신들의 종교적, 정치적 영향력 강화와 발언권 강화 등등의 입지를 전략적으로 튼실히 하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것들도 결국은 바로된 인간들은 아닙죠, 네네...ㅡㅡ
자신들도 스스로 하는 짓들이 떳떳하지 않고 올바르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복면을 뒤집어 쓰고 그 짓들을 하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