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어제 그냥 일상생활의 내용을 올렸는데 빗발치는(?)
비난으로 ;ㅁ;
오늘은 돈 안내고 탔습니다 ㅠㅠ
친구한테 버스비 대신 내달라고 했습니다 ㅠㅠ
너무 양심에 가책을 느낀........
저는.........
친구가 두명값을 계산하고도..........
저는..........
가책의 보상으로..........
500원짜리 한개 내고 그냥 올라탔습니다 ㅠㅠ
친구가 왜 돈 더내냐고
따지듯이 묻길래
이걸 어쩔까...?
하다가 ㅠㅠ
그냥
아 내가 사악한 악당짓을...반성하는 죄로...
친구가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더군요 ㅠㅠ
이제 저...
다시 용돈도 받았고 ㅠㅠ
다시 600원돈 내고 타겠습니다 ㅠㅠ
(사실 650원인데...650원 타고 타시는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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