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6월달 까지 산으로 걸어 학교의 뒷문으로 매일 등교했지요....
(크윽 그립습니다 ㅠㅠ 머리 길어도 안잡히던 그떄가 ㅠㅠ)
그러다가..7월달부터 이사를 하여 버스를 타고다녔는데 -_-;;
500원의 버스로 용돈 인상이 되어 쪼매 기분좋았습니다 ;ㅁ;
그 외// 여러 에피소드도 있구....크억;;;
-오늘 아침...평소처럼 버스에 올라 100원짜리 5개를 냈습니다.
그리고 복잡한 버스에 조금밖에 오르지 못한채 서성거릴때
버스기사아저씨 왈
"학생 500원 냈나?"
어떨결에 저는...
"예? 예에;;"
"150원 더내라"
당황한 저;; 150원은 무슨;;; 지갑에 1000원짜리 밖에 없어 전 순진하고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150원 없나?"
아저씨 조금은 무안한듯이...말했습니다..저는 얼른
"예...."
"내일부터 650원 내고 타래이"
"예에에에....;;"
그렇게 버스를 탔습니다...
근데 어이없는건...
오늘 집으로 올때는 500원 내도 아무말이 없다는 거였습니다 -_-...
지켜야 되는건지 아닌건지 알쏭달쏭한게...
어떻해야하는지좀 ㅠ
그리고 ㅠ 궁금한건 갑자기 왜 인상된건지 정확한 이유를 ;ㅁ;
뒷문에 붙어있긴 하던데 여고아듐마들의 방해로 크윽...ㅠ
리플답변 환영해요 , ㅠ
아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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