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보신분?

주제가 과거 청산 문제였다는데요.

서울대 이영훈 교수가.

"정신대(바른 말은 강제종군위안부)는 자발적 성매매였으며, 일본군은 그걸 묵인한 죄밖에 없다." 이런 투의 발언을 했다는데.

직접 보신 분 게시면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阿修羅]

한마디로 지금의 청량리나 미군 기지촌 같이 취급하더군요.
즉, 돈 벌려고 한 짓이지 강제성은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서 1939년 강제징용 된 한국인들도 정신대를 이용했다는
식으로 물타기 하더군요. 왜 자기성찰은 없느냐면서...!
저런 자가 소위 말 하는 서울대 교수입니다. 완전히 일본놈이던데요?
일본 학자가 연구한 걸 예로 들면서 ....!

[阿修羅]

또 한가지...우종창이라는 월간조선 편집장...! 소위 편집장이라는
자가 저 정도의 수준이라면 조선일보 곧 망 하겠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대통령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어서 토론주제와는
전혀 다른 얘기로 일관하더이다. 결국 나머지 다섯명의 패널들에게
왕따 당하던데....ㅋㅋ 도데체가 토론이 안 되더군요. 이 인간에게
마이크만 넘어기면 말입니다. 손석희 왈..

" 우 위원께서 발언하시니까 다섯 분이 전부 반론 제기하면서
발언권 달라 합니다.^^ "

쪽 팔리는 조선일보...^^

[가림토검사]

좃선 절대 안망하죠...
아무리 사람들이 머라해도 꿋꿋히 버티는 좃선일보.....
뻔히 저러는거 알아도 진짜 사람들이 저런 신문을 본다는게 웃깁니다.
코메디죠 코메디.
국민의 의식이 변하지 않는한 아무리 떠들어바야 헛수고일
뿐입니다.
서울대 교수라는 작자가 어떤 헛소리를 해도 어차피 좃선보는 수준의 독자들은 뻔하죠.... 아마 이해할겁니다.....
좃선가보면 그 수준을 알죠.
좃선이 망하지 않는한 절대 국민의식수준이 발전할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가림토검사]

아 진짜 지금 신문 나온거 봤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ㅎㅎ
나참 어이가 없어서.
경고먹어서 욕도 못하겠고.
아 진짜 친일파 군사쿠데타 다 처형시켜야되는데 이놈의 나라 진자.
아 한심하다 한심해
저런넘이 교수라니.
내가 대학 다닐때 늙은 교수가 완전 쪽바리 친일파 교수있었는데.
그 교수수업 듣다가 나가버렸습니다. 짜증나서.
그 늙은 교수한테 배운 제자교수들 수준도 거기서 거길겁니다.
진짜 역사 청산 빨리하자 정말.
아 스팀돈다 돌아 정말.

[무림팬]

정말 묻고 싶습니다
님의 머리엔 무엇이 들어있는지..
너무 이기적이네요 화나네 ㅡㅡ;;
저런 사람이 서울대 교수라면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는 학교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기억하겠습니까
정말 답답하네요
자신의 어버이가 아니라고 저런식으로..
정말 울분을 토합니다..
확 깨버리고 싶네 ㅡㅡ

[글담]

흐음...사실인가 보군요. -_- (써글 @!$@%)

[검파랑]

친일파의 후손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의식속에 자리잡고 있는 역사의식이 문제겠죠.
서울대교수가 아니라 청소부자리도 아깝다.그런 위인한테는....

[혈반사접]

서울대교수 진짜또라이같습니다..
하긴..서울대에 교수또라이가더많더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