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통지서 나왔는데, 학원수업과 겹치네요.....안 가면 보충교육 받아야 하는데
FM대로 한다는군요. 5년차밖에 안됐지만, 각개전투는 싫은디.....ㅜㅜ
아침에 학원가서 대략 1시간 반의 수업을 듣고 다시 갔다와서 야간수업을
들으면 가능하다는 얄팍한 생각이 들기 하지만, 기름값 대비 효용이 너무
떨어진다고 보이십니까?
솔직히 은행잔고가 바닥을 보이는 상황에서 차를 가지고 다닐려니, 뭘해도
힘드네요. 평상시에는 대중교통이지만, 이런 상황에 차를 안 가지고 다닐수도 없으니
에구. 수업도 들어야 되고, 훈련도 가야되고, 이럴때 내가 한 명만 더 있었어도
하는 상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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