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 편파 말이 많아서인지 이번 대회엔 은근히 역 편파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1초 남겨두고 경고를 준다는 것은...
물론 뒤로 물러나는것 자세가 안되는 것이지만....
결국 믿을 사람은 문대성 선수 뿐으로 보입니다.
공격형 선수로 막강한 실력을 지녔다는....
그러게요..
선제 공격보다는 받아차기가 주 인 선수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같은체급에 저렇게 큰 선수가 별로 없으니 위험한 공격보다는 받아차기가 유리하죠... 하지만 그래서 경기는 제미없어요..
그리고 압박감때문에.. 제 실력도 않 나온거 같구요....
사실 태권도경기 보면 둘이서 서로 눈치만 보고 빙빙 돌기만
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태권도 경기가 좀더 파이팅한 박진감 있었으면 좋겠네요..
보는 경기가 되어버린 걸로 치부하는게 가장 맘 편합니다.
솔직히 대다수 운동경기의 경우 프로란 미명하에 대리전의 양상이고,
특히나 태권도 같은 종목을 볼 경우, 선수들의 화려한 발차기속에
숨겨진 폭발력이 재미인데, 이도 저도 아닌 점수따기 위해서 보여지는 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한숨만 절로 나오더군요.....올림픽의 아마추어리즘이란게 과연 있기나 한건지 먼저 질문해야겠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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