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조재진이가 한 건 했네요...

썩 믿음직한 플레이를 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2골이나 넣었네요.

전에 어떤 글 리플에 어떤분이 조재진이 그나마 제일 낫다는 글을 썼더니, k리그 보시냐고 했는데, 충분히 봤습니다. 그리고 당시 조재진이 상무였다는 것도, 올대 차출로 시즌의 반도 제대로 뛰지 못하고 컨디션 조절도 못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ㅡ,ㅡ(일주일에 2경기 이상은 꼭 봅니다ㅡ,ㅡ;;) 그렇지만, 역시 조재진은 수비진을 흔들어 줘야지, 이런식으로 줏어먹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긴 드는군요... 언제 우리나라에 반 니스텔루이나 앙리같은 선수가 나올까요...

[파천러브]

반니...라..;;

100년이 가도..될까

[을파소]

ㅡㅡㅋㅋ 나오긴 할 텐데 언젠가.ㅋ
그러다 축협의 인재 죽이기에 희생 될지도......냠냠

[뫼비우스]

100년 안에 반니 같은 선수는 나올지 몰라도
김호천, 김호야는 힘들 듯 -┏

[유도지]

캐논슛...;;;;
정말 꿈같은 애기지만... 그런 선수 한명만 나와줬으면..;;;

[어중간]

유소년에 거의 투자가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불가능 하죠^^

[청순한오빠]

저는 고종수의 부활을 꿈꿈다 .

[김상사]

그 열악한 옛날 차범근 같은 선수도 나왔는데 뭐 언젠가는 우리도 앙리 같은 선수가 나올거라 믿고 싶습니다 ㅡㅡ;;;
아 정말 요즘 같은 때에 황선홍 선수 라도 남아 있다면 참 좋을텐데..흠 우리 나라 확실히 믿을 만할 스트라이커가 없다는 젠장..

[슈리하잔]

그.. 근데 조재진이 검마님 친구도 아니고 ;
조재진이가 ~ 이게 뭡니까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