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망할놈의 인터넷때문에 어제 속독으로 읽고 지금 다시 정독으로 읽었습니다...
아 진짜 작가님이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저말고도 여러분들이 눈물을 흘리셨을겁니다..........
팽가의 조염이 인간군상들에게 소리치는 장면.........
아 작가님은 독자들에게 무엇을 전달해주려고 하셨을까.......
내공무적을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진짜 사나이가 되는것은 정말 어려운 길인가봅니다.
하지만 우리의 작은두꺼비 영충이는 이놈의 세끼는 그 자체가 사나이네요 ㅠ.ㅠ
너무 부럽고 너무나 장해서 아 실존인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아 다시 읽으러 가야겠네요.......
이거 진짜 고무림에 한번올때마다 좋은작품들 반복으로 보다보면 미쳐버리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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