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스포츠 정신은 없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인류화합의 장이니 하는 소리는 무조건 멍멍이 소리입니다.
강대국끼리의 힘자랑이라고 해야 옳겠지요.
그리고 이번 심판이 또 일본 심판이라고 하는데 이게 또 저의 반일감정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되었군요.
어제 유도 계순희 선수나 황희태 선수한테 편파판정할때도 그려려니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번만은 정말 너무 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정말 평생동안 미워하고 증오할껍니다.
그리고 양태영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저 같으면 동메달같은거 반납하고 공식적으로 항의할 텐데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판정에 불복하지 않고 그대로 동메달을 받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미국 선수는 금메달이지만 양희태선수는 다이아몬드 메달 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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