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olympic/read.php?menu=poll&seq=3677
에휴...망할놈들 - _-;
금메달 내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http://news.naver.com/sports/olympic/read.php?menu=poll&seq=3677
에휴...망할놈들 - _-;
금메달 내놔~~~!!!
거기 네이버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잠시 퍼왔습니다
◆장기간에 걸친 체계적인 조작과정과 대응불가능한 현실◆
이번대회 미국 남자 및 여자체조, 특히 남자체조는 처음부터 철봉등 공중동작 실수우려가 많은 종목에서 철저히 코바스 등 고난도 연기를 하지않고 미국선수특유의 강한체력을 이용 저난도 기술의 연속기로 보너스 받는 작전을 썼습니다. 혹시 단체전 녹화하신 분 계시면 나라별로 종목별 에이스3명이 나서는 방식으로 바뀐 단체전서 에이스 3명이 체조 중진국들도 구사하는 코바스 계열 기술을 단 한명도 구사하지 않은걸 보실수 있을 겁니다. 그 치밀한 작전의 효과를 정말 너무나 극적인 순간에 처절할 정도로 보네요. 단체서 최고 난이도 기술에 무실수의 일본팀 철봉에이스의 점수가 9.825입니다. 아무리 연속기 보너스가 많아도 도전점수가 낮은 연기에 무한 보너스를 선사한겁니다. 그것도 공동 금메달도 싫어서 기어이 은동으로 밀어내구요. 종목별 결선서 잘 될것 같습니까? 우리나라 종목별 에이스들은 초반탈락했습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종목별에서 이변의 소지가 있는 세계 각지의 여러 선수들까지요. 물론 중국, 일본은 제외...
오늘 중국선수들 큰 실수는 종목별서 사소한 실수에 목숨걸고 깍는 일본 주심과 미국 및 경제적으로 양국 눈치봐야하는 동구권 점수때문에 긴장한 탓인겁니다. 물론 짱께들도 한국엔 점수 안주죠. 슬픕니다. 교묘한 승리를 위해 우승자를 미리 동메달로 밀어넣고 제소때 금메달감으론 모잘랐던 김대은의 은메달과 금메달간의 판정문제로 몰아갈려는 심산까지... 다소의 경우의 수를 대비한 시나리오까지 준비했을 확률이 높은 거지요.
오늘 SBS 박종훈 해설의원 왜 운지 아십니까? 철봉이 약했던 박의원 현역때 가끔 써먹던 편법이 드가체프 3연발이었던 겁니다. 저는 86 아시안게임부터 은퇴할때까지 팬이었기에 아직도 박의원 현역때 모습 생생히 기억하고 있네요. 그래서 편법으로 점수를 늘리는 방법은 될지언정 최고수준 점수로 올라가기 어려운 도전점수연기였음에도 불가하고.. 이번대회 최고 고난도 기술에 완벽한 연기에 주어졌던 9.825 정도의 점수로 0.001점차 승리를 가져가는 것도 모자라 판정시비 무마용으로 +0.012점수까지 더줘버린 작태에 피눈물 흘린겁니다.
각국 기자들도 방송사 해설의원과 선수, 코칭스탭 모두다 초반부터 미국남녀체조 판정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지만 여자는 워낙 환상이었던 루마니아에게 대적불가였고 남자에선 중국, 일본이 아닌 한국이 마지막에 남았기에 저질러 버린겁니다. 김운용은 없고, IOC내에서 한국이 가질수 있는 권력은 죄다 독점하느라 후계자도 안키웠고...
미국은 지네들에겐 못먹는 감인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종목에서 지들은 늘 하는 러시아의 편파판정에대해 버젓이 심판들 양심선언까지 받아내며 엎어버리더니... 이건 아예 그런 제소의 소지부터 제거된 사건인겁니다.
예선때부터 종목별까지 다쳐먹기 위해 시작한 체계적인 조작에 우리는 그냥 마시고 고함지르고, 유럽에선 별 반응도 없는 인터넷 공격이나 하면서 화풀이 할일만 '또' 남아버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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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계
"거의 경기는..끝났죠..
지금 미국선수 한명이 남았는데요..모..
그가 아무리 완벽한 연기를 한다한들..이미 한국선수들을 절대! 따라 잡을 수가 없죠..
네..그렇죠.
그럼 이번 체조경기에서 두 한국인이..금과 은 메달을 가져가게..되겠네요..
어..이상..한..어..
이럴수가...
이럴수가 있습니까..
겨우 0.012차이로..미국선수가..금메달입니다..
말도 안되는군요..
가끔 이런 역전이 있긴하지만,
이번 경우는 정말.. 불공정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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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사람이 국제체조협회에 쓴 글
나는 그 체조 경기를 봤다.
그리고 나는 그 결과를 믿을수 없었다.
그 한국사람은 9.4를 받을만한 어떤 명백한 큰 실수도 하지 않았다
9.4라는것은 말이 안된다
나는 그가 한정도의 연기면 적어도 9.6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금을 받을 수 있었다.
나는 그 한국 사람들의 연기에 매우 감동했다.
하지만 시상식에서 그들의 얼굴은 매우 슬퍼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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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있는 교민들
김동호 ------------------------------------
(donho94) 전 불란서에서 경기를 봤습니다. 근데, 기자님...할 말은 제대로 합시다. 혹시 여기다가 "금메달 강탈 당하다" 이란 말 쓰면 짤릴 위험이 있는겁니까? 참 내...어이가 없소. 여기 해설자는 미국선수 하기 전에 미리 금메달은 김대은 선수로 정해졌고, 양태영 선수가 은이냐 동이냐가 문제라고 선언까지 하더이다. 아예, 미국 선수가 1위를 하는 건 "수학적으로 불가능한 일" 이라고까지 말했는데...나중에는 해설자도 어이가 없는지, "금메달을 거의 도둑맞은 한국선수들이 안타깝다" 라고 합니다...
이진향 (jinleefr)------------------------------
지금 막 프랑스 티비로 경기를 봤는데, 한 목소리로 그러더군요.
이건 정말 용납할수없는 판정이라고요...지금까지 훌륭하게 경기를 이끌어온 한국에게 금메달을 바친다는 프랑스 방송의 목소리는 한국연합뉴스의 조류같은 단순보도보다 더 심금을 울리더군요. 쩝! 막판 몰아주기식으로 한국에게 금메달을 뺏아간 편중된 경기를 보며 올림픽정신이 사라진 아테네의 변질된 모습이 매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욱이, 전쟁 주도자인 미국에게 억지편들기는 정말 우습군요. 한국선수들 정말 훌륭했습니다. 화이팅!
권오승 (oskwon84)-----------------------
정말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결정이라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한마디 쓰게되네요.저는 지금 영국에서 어렵게(절대 안보여주거든요) 한국선수가 나오는 경기라서 두손을 모으고 간절히 응원을 했는데 이건 진짜 오노보다 더한 어처구니없는 금메달 강탈이네요.미국이 무섭긴 무서운가보네요,신성한 올림픽을 무슨 삼류경기하는것처럼 ,잘 주지도 않는 9.8 이상을 주다니 계획된 금메달 주기네요. 하지만 김대은 양태영선수 정말 눈물날것같은 감동을 줘서 고마워요.
양태영 선수의 말
"금메달을 빼앗긴 것은 천추의 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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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런데도 언론과 방송사는 침묵을 하고 있군요
네이버를 제외한 다른 어떤 포털에도 정확한 기사가 안올라옵니다
정말 화나고 분하고 답답합니다
빛의 검성님 그 경기를 직접 보시고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요? 아니면 흔히 보이는 무조건 적인 딴지 인지요? 빛의 검성의 논리로 말하자면 미국선수는 잘하니깐 당연히 금메달을 받은거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잘하지도 못하는데 메달을 받으려고 깝죽덴다는 겁니까? 지금 일어나는 사건의 요지는 우리나라 선수의 점수는 깍고 미국 선수의 점수는 올려서 억지로 금메달을 미국에게 준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빛의 검성님이 그렇게 믿고 싶은 심판진들 중에 미국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 하시는 말씀인지요? 어떻게 국가대항전에서 자국인의 체점에서 공정 할 수 가 있다는 말씀입니까?
난이도가 높아도
실수한 것은 실수한 것...
당연히 점수를 깍아야지 난이도가 높다는 이유 하나로
실수를 봐주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삼류심판이나 할 짓입니다!!
자신이 없으면, 아니 있다고 해도 그것을 실패했다면 그건 실패죠...
실패한 것을 가지고 난이도를 따진다면 그것은 모순입니다
축구 골대 골백번 맞추면 뭐합니까? 하나의 골보다 못한데!!!
그렇다고 골대 10번 맞추는 거 당 1점... 이런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아무나 그냥 공중 6회전 하다 실패하면 다 점수 좋게 준다는
것인데 아테네 심판진들의 생각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분통이 터집니다...
좀전에 새벽 중계 재방송 다시 보고 왔는데 다시 봐도 정말정말 너무 억울하고 분통터지고 해설위원 울먹이는 목소리가 그렇게 슬프게 들릴수가 없네요.체조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야 만약 잘 모르는 상태였다면 그래 은메달,동메달이구나 하고 넘어갈 수도 있을수 있는 문제일지 모르나 그 울던 사람은 다 알고도,제 눈으로 다 보고도,그 어처구니 없는 판정을 집어삼켜야 했네요 자신의 눈물 한방울로.선수들은 또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터질까요.실수로 점수 낮게받은것과 저런 편파판정따위는 격이 틀리다고 말할수 있을만큼 선수들에게는 정말 엄청난 가슴의 한으로 남을걸요.아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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