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치겠습니다... 어제 아버지, 어머니, 두동생이 외가를 갔다가
멍멍이 두마리를 사왔습니다... 물론 털 다 벗기고;;; 꽤 덩치가 나가는건데
이게 다 몇근이야;;; 외가에서 아버지는 살이 뽀샤시해져서 돌아오셨습니다...
이게 다 멍멍이의 위력인가... 쿨럭~;;; 상 차릴때마다 마다하지 안으셨다고;;;
지금 집에서 멍멍이 유저분은 성인5명에 초등학생1명;;; 이제 앞으로 매 끼니마다
올라올텐데;;;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 식사를 나혼자 따로 밖에서 할까;;;
아버지, 어머니께서 잘 모르시고 거의 토막안낸걸 사오셔서... 또 개머리국을
봐야하는건가;;;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개머리국을 한번보고 패닉상태에 빠졌다는;;;
과연 멍멍이가 남을지 내가 남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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