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지 월 스트리트 저널에 이런 광고가 실렸습니다.
만약에 그대가 낙심했거든 이런 사람을 생각해 보십시오
학력은 초등 학교를 중퇴하고 시골에서 구멍가게를 열었지만 그나마 파산했습니다
남으로부터 밀린 돈을 갚는 데 15년이 걸렸습니다
결혼을 했지만 악처를 만나 가정 생활이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상원의원에 입후보하였지만 두 번이나 낙선, 하원의원에도 두 번씩이나 떨어졌습니다
역사에 남는 연설을 했지만 그 당시의 청중은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신문으로부터는 연일 비난을 받았고, 나라의 절반은 그를 벌레처럼 싫어했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이런 형편에서도 전 세계의 어느 곳에서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한테서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가를
이 사람이 죽은지 100년이 지났는데도 그의 존재는 더욱 새롭게 빛납니다
이 사람은 바로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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