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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2 단혼
작성
04.06.24 17:46
조회
314

이미 고인이 되버린 김선일씨에게... 억울하게 참수당한 당신의 죽음에...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립니다... 제발 살려달라는 당신의 절규에 많은 사람들이

단장을 아픔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아무런 힘도 없고 병신같은 지도부 만 득실거

리는 경멸스런 나라에 대한 분노와... 국가 간 전쟁에 민간인을 잡아잔인하게

살해한 금수만도 못한 알카르자위 테러집단 를 나는 저주합니다. 그 테러 집단에

이말을 전할수 있다면... 전하고 싶습니다.사람이 사람을 죽일때 이는 당신이

사람이길 포기한것이요 당신 스스로 그렇게 될수있음을 인지해야한다. 당신으로

인해 천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혈루를 흘려야 했고 이는 알자지라 당신은 테러집

단의우두머리 된 위치에서 아니 한 집단의 수뇌부 위치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했

다. 그것은 바로 전세계의 사람들의 가슴에 당신들에대한 적의를 심었다는것이다

아마 당신은 현세 와 그 미래까지 이 죄값을 받을수 없을것이다. 당신의 행동은

이라크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하나 이는 당신들이 그토록 경멸스러워하는 나라와

같은 행동을 한것이고 그리고 이 테러행위를 애국이라는 말로 정당화 시키려하지마

라 이와같은 행동을 함으로써 자국민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병신같은 행동을 한것이

다. 아마 나는 당신이 근시일내에 큰 화를 당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신의 관용은 한없이 너그럽지만 신이 분노할때 그것이 그 존재의 멸절이라는것

을...잊지마라 그리고 우리나라 지도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당신들 어깨 위

에 달린것은 장식이고 짐인가.. 필요하다면 내게 말해라 그짐을 내가 덜어줄 의향

도 있다 당신들의 머리에서 나왔다는 대책 은 어느 누구를 위한 대책인가 인질이

잡혀있는 상황에서 강대국의 눈치만 보며 파병결의를 다시한번 다짐으로써 결과적

으로 김선일 씨를 사지로 몰아넣은 당신들을 보면서 나는 다시 한번 당신들의 무능

력함 비겁함을 을 실감했다.


Comment ' 5

  • 작성자
    Lv.92 단혼
    작성일
    04.06.24 17:47
    No. 1

    제글 이 너무 과격했다거나 삭제의 이유가 있을시에는 말씀해 주세요

    알아서 자삭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4.06.24 18:25
    No. 2

    전....이렇게 생각합니다.
    신따윈 없다. 인과응보?? 개소립니다......
    세상은..약육강식...힘의 정의에요..........
    어린 넘이 너무 비관적인 사고방식으로 산다고 하심 할말없지만...
    저도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제가 상당히 삐딱한 놈이란것을요...
    일단 테러집단의 살인...테러범들에게 내려질 천벌??
    저넘들...그딴게 두려우면 걍 애초에 조용히..외국인들 납치해다가 죽여서 묻습니다...요란하게 방송광고하고 처형장면 뿌리고...
    세계인들의 분노? 녀석들이 그딴걸 두려워 할것 같습니까?
    오히려 그런걸 노리고 그짓을 하는게 저놈들입니다.
    테러범들의 가장 큰 무기는...잡기 힘들다는거죠...
    걍 이라크에 핵 몇방 갈겨주면 나중에 약맞는 바퀴들처럼 기어나올지
    몰라도...국적을 막론하고 테러범들의 공통점은 독하단거죠...
    그리고....국가간의 전쟁이라...제 생각에는 약간 틀린말 같군요...
    전쟁이 아니라 학살이죠....단지 미국은 이라크를 조지고 중동지역의
    자신들의 세력을 넓히기 위해 이런짓을 했을뿐이죠....
    하지만 이라크인들에게는 갑작스레 떨어진 날벼락일 것입니다.
    물론 이라크인들을 비호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전 관심이 없을뿐이죠.
    그리고...우리나라 지도층들...그넘들이 언제 나라를 위해 일했나요?
    지들을 위해 일했지. 파병이 국익을 위해서라고 하는데...별로 얻을건
    없으리라 보는군요....다만...파병을 함으로써..그렇지 않을 경우에 오는
    손해를 보지 않는것이 이득이라면 이득일까요...?
    암튼...이번일로 제가 별로 느끼는 감정은 없습니다...미리 말씀드린데로
    무지하게 삐딱한 놈이라...다만...타지에서 비명횡사하신 고인에게는
    명복을 빌며.....노무현대통령에게 약간 실망했을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단혼
    작성일
    04.06.24 20:54
    No. 3

    에효 신을 믿느냐 안믿느냐 는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제가 신이란 말을 구지 집어넣은건 그냥 암담한 현실을 눈에 보이지

    않는 절대자에 기대고 싶은 마음인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낙산
    작성일
    04.06.24 22:24
    No. 4

    이시점에서 파병을 철회하는건 더더욱 이익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둔자
    작성일
    04.06.25 16:15
    No. 5

    정말 인간적인 모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의 수뇌부는 철저한 미국의 개인가?? 한국은 국민의 의견따위는 철저히 무시되는 그런 민주주의 국가인가!?
    그리고 이시점에서 파병을 찬성하시면서 또 전투병 파병을 천거하고 계시는 여러 네티즌분들...시간나시면 이라크국민들이...이라크 민간인들이...이라크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가고 있는지.....하루에도 수십 수백명식 죽어 가고 있다는걸 살펴보십쇼...이번 김선일씨 처형후의 미국의 대응...죄없는 민간인들만 학살하고 한국에 생색내는 저모습...도대체 무엇이 정의고 무엇이 악이며 누가 반인륜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런말하면 여러분들이 저에대해 욕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는 고김선일씨 한명의 죽음에도 이렇게 비통하고 가슴아픈데 이라크인들 그들은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제2제3의 김선일씨가 나오지 않으리라는 보장 또한 없습니다. 더이상의 미국 들러리 미국 앞잡이 노릇...그만두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온 국민이 힘을모아 이라크에 가있는 우리 아들들 친구들을 한국으로 귀환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오늘이 6.25입니다. 한민족간의 피투성이 아픔을 가슴속 깊이 사무친 날입니다. 여기서 이런 얘기까지 나오면 안되겠지만 미국은 남한을 구한다는 명목으로 남한을 침공하여 민간인들을 수도없이 살해했던 국가입니다
    ... 지금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미국을 이나라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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